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싱가포르 경찰이 최근 3년 동안 암호화폐 스캠 신고 건수가 1153건의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싱가포르 내무부 장관 K. Shanmugam은 의회 질문에 대한 서면 답변을 통해 "암호화폐 스캠 신고 건수는 지난 2019년 125건, 2020년 397건, 2021년 631건으로 집계됐다. 암호화폐 스캠 대부분은 싱가포르가 아닌 다른 지역에 거주하는 사람들에 의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