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비트코인 다음 반감기 전 63,000 달러 가능"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비트코인(BTC)이 다음 반감기 전에 63,000 달러까지 랠리를 이어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디지털 자산 서비스 플랫폼 매트릭스포트(Matrixport) 리서치 책임자 마르쿠스 틸렌(Markus Thielen)은 "2016년 7월과 2020년 4월 반감기에 앞서 나타난 강세장이 반복될 것이라는 가정에 기반한다. 두 경우 모두 비트코인은 반감기 15개월 전부터 본격적인 강세를 보였으며, 반감기 달에는 2년 전 거래가격 대비 평균 39% 높은 가격에서 거래됐다. 따라서 만약 위의 시나리오가 반복된다면 다음달부터 가격 움직임을 포착할 수 있을 전망이며, 2024년 3월 63,160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했다. 틸렌은 또 “연준의 긴축 완화가 가까워오고, 중국의 암호화폐 금지 정책을 바꿀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 러시아와 사우디아라비아의 정책 기조도 비트코인에 긍정적”이라고 덧붙였다. 비트코인은 지금까지 3번의 반감기를 겪었으며,2020년 5월 12일의 세 번째 반감기 이후 18개월 만에 8,800달러에서 69,000 달러까지 상승한 바 있다. 네 번째 반감기는 2024년 3월에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며, 반감기가 이루어 질 경우 블록당 보상은 6.25 BTC에서 3.125 BTC로 감소해 암호화폐 인플레율은 1.1%로 낮아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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