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구글이 이더리움(ETH) 개발자와 프로젝트를 위한 클라우드 기반 노드 엔진 서비스를 출시했다. 미디어는 "이 서비스의 정식 명칭은 블록체인 노드 엔진(Blockchain Node Engine)으로, 이용자가 노드를 관리하고 유지하는데 편의성을 제공한다. 만약 노드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자동으로 재시작 해주는 기능도 탑재됐다. 또 이 서비스는 디도스(DDoS) 공격을 막는 구글의 클라우드 아머 기능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구글은 향후 이더리움 외에 다른 네트워크에 대해서도 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