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총리 "암호화폐 규제 위한 새로운 규정 필요"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베트남 총리 팜 민 찐(pham minh chinh)이 암호화폐 규제를 위한 새로운 규정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자금세탁방지법 개정안에 대해 논의하던 중 "암호화폐는 아직 자산으로 인정되지 않은 상태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국민들은 이것은 계속해 거래하고 있다. 나는 이부분에 조바심을 가진다"고 전했다. 베트남 의원들은 앞서 여러차례 총리, 중앙은행 총재, 법무부 장관에 암호화폐 및 블록체인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할 것을 요구한 바 있다. 최근 블록체인 데이터 플랫폼 체이널리시스는 암호화폐 도입(Cryptocurrency Adoption) 보고서를 발표, 베트남의 암호화폐 채택 수준이 2년 연속 글로벌 1위를 차지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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