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 하원의원 "영국, 암호화폐 글로벌 허브 만드는 '비전' 갖고 있다"
리사 카메론(Lisa Cameron) 영국 하원의원이 25일 코인텔레그래프와의 인터뷰에서 "영국을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의 글로벌 허브로 만든다는 비전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개인적으로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및 스테이블코인 관련 기업들과 소통하고 있다. 우리는 암호화폐를 주목하고 있으며, 비트코인은 분명 암호화폐의 주축"이라고 덧붙였다. 카메론 의원은 현재 영국 하원 의회 내 암호화폐 및 디지털 자산 그룹(APPG)의 의장을 맡고 있다. 그러면서도 그는 "어떤 암호화폐도 보유하고 있지는 않다. 또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가 되지 않을 것이다. 이는 규제에 참고할 보고서를 작성할 때 주관적인 입장을 반영해 현실을 왜곡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앞서 리시 수낵 전 영국 재무장관이 차기 총리로 확정되자 현지 암호화폐 업계는 "수낵은 재무장관 재임 시절 영국을 암호화폐 글로벌 허브로 만들 계획을 갖고 있었다. 그의 당선을 환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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