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펜하이머 애널리스트 "코인베이스, 메이커다오 16억 USDC 이전시 주가에 긍정적"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메이커다오(MKR)가 관리 및 보상을 위해 16억 USDC를 코인베이스 프라임 계정으로 옮기는 내용의 거버넌스 투표를 진행 중인 가운데 미국 증권사 오펜하이머 홀딩스(Oppenheimer & Co) 소속 애널리스트 오웬 라우(Owen Lau)는 해당 투표가 찬성 통과되면 코인베이스의 주가에 상당히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해당 제안이 통과돼 실행되면 코인베이스의 자산이 확대되고, 또 유사한 사업(제안)을 따낼 수 있는 여지가 생긴다. 또 코인베이스의 USDC 시장 지배력을 높일 수 있어 매우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그는 코인베이스의 목표 주가를 주당 107 달러로 제시했다. 앞서 코인니스는 메이커다오가 관리 및 보상을 위해 16억 USDC를 코인베이스 프라임 계정으로 옮기는 것을 제안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는 16억 USDC를 이용해 코인베이스 USDC 보상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것으로, 연간 1500만 USDC를 보상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評論
推薦閱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