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홍콩 통화청이 새로운 실험에서 CBDC(중앙은행 디지털화폐)는 중개 사업자가 파산하더라도 프라이빗(민간 발행) 스테이블코인과 함께 작동할 수 있다고 금요일 밝혔다. 홍콩 통화청이 추진하는 프로젝트 오럼(Project Aurum)은 일반 쇼핑객이 CBDC를 직접 사용하지 않고 프라이빗 스테이블코인을 사용하는 시스템을 테스트했다. 홍콩 당국은 소매용 CBDC 프로토타입이 유연성 있고 개인정보를 보호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