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형, 여권 무효화…오늘부터 불법 체류자 신분
아시아경제에 따르면 해외 체류 중인 것으로 알려진 테라폼랩스 권도형 대표의 여권이 만료되면서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전환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불법 체류자 신분일 경우 강제 추방 대상에 올라 권 대표의 신병 확보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외교부 측은 "수사와 관련된 사안인 만큼 권 대표의 여권 반납 여부는 밝힐 수 없다"는 입장이지만, 권 대표가 여권을 반납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은 만큼 권 대표는 불법 체류자 신분으로 강제 추방 대상으로 전환될 여지가 크다. 앞서 권도형 대표는 최근 인터뷰에서 자신은 도주하고 있지 않으나, 신변 보호를 위해 소재지를 알리고 싶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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