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디앱 마켓 데이터 플랫폼 댑레이더(RADAR)가 최근 집계한 디센트럴랜드(MANA) 일일 활성 사용자 수를 정정, 38명이 아닌 650명이라고 전했다. 댑레이더는 "일일 고유 활성 월렛(UAW) 또는 디앱(dApp)과 상호 작용한 사용자는 650명이다. 댑레이더는 디앱의 스마트 컨트랙트와 상호작용한 고유 지갑 수로 활성 사용자를 정의한다. 지난 30일 동안 (디센트럴랜드) 플랫폼에는 총 7,490명의 고유 사용자가 있었고, 총 거래량은 11만 390 달러였다. 가장 많은 일일 활성 사용자가 발생한 시기는 9월 말 1300명이었다"고 밝혔다. 앞서 댑레이더 데이터 보드에는 전날 기준 지난 24시간 디센트럴랜드의 활성 사용자가 각각 38명이라고 집계됐다. 이에 디센트럴랜드는 "지난 9월 56,697명이 플랫폼에 로그인했다"고 반박했고, 댑레이더는 데이터를 다시 집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