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토스, 토크노믹스 공개...APT 초기 공급량 10억 개
전 메타 직원들을 주축으로 개발되고 있는 레이어1 블록체인 앱토스(APT) 재단이 공식 사이트를 통해 APT 토크노믹스 개요를 업로드했다. 재단에 따르면, APT 토큰의 초기 공급량은 10억 개로, 그중 51.02%에 해당하는 약 5.1억개 토큰이 커뮤니티에, 19%에 해당하는 1.9억개 토큰이 코어 컨트리뷰터(핵심 기여자)에, 16.5%에 해당하는 1.65억개 토큰이 재단에, 13.48%에 해당하는 약 1.34억개 토큰이 투자자들에게 할당된다. 할당분의 주요 락업 일정은 다음과 같다.
1. 커뮤니티 및 재단 보유 물량: 보조금, 인센티브, 커뮤니티 성장 이니셔티브 등 생태계 관련 자금. 일부는 앱토스 기반 프로젝트에 할당됐으며, 프로젝트가 특정 마일스톤을 달성하면 물량 지급. 해당 풀 자금의 대부분은 앱토스 재단이 보유(51.02% 중 재단이 41.02%, 앱토스 랩스가 10%). 10년에 걸쳐 배포될 것으로 예상. 1.25억 APT는 커뮤니티 토큰 풀에서 생태계 프로젝트, 보조금, 커뮤니티 성장 이니셔티브 지원에 사용될 수 있음. 재단 토큰 풀에서는 앱토스 재단 이니셔티브를 지원하기 위해 500만 APT 사용 가능. 나머지 토큰은 1/120 씩 나눠져 향후 10년 동안 매월 락업 해제.
2. 핵심 기여자 및 투자자 물량: 메인넷 출시 후 4년간의 락업 적용. 첫 12개월간 유통되는 물량은 없음. 해당 물량은 메인넷 출시 후 13개월차에 3/48 상당이 락업 해제되며, 18개월까지 매월 동일 물량의 락업이 풀림. 19개월차부터 매월 1/48 토큰이 풀려 메인넷 출시 4주년에 모든 토큰이 락업 해제.
또 앱토스는 네트워크 상의 APT 토큰 82% 이상이 스테이킹돼 있으며, 그중 대다수는 배포 일정에 따라 락업된 상태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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