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블록체인 전문 보안 업체 펙실드(Peckshield)가 트위터를 통해 탈중앙화 디지털 멀티 체인 지갑 비트킵(BitKeep)이 해킹 공격을 받았다고 밝혔다. 미디어는 "이번 공격으로 인한 피해는 약 100만 달러 수준으로 추정된다. 펙실드는 해커가 스왑 및 라우터를 악용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으며 사용자는 추가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갑에 대한 권한을 제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비트킵은 현재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포함해 총 70개 이상의 메인넷 체인을 지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