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 "BTC, 2018년 약세장과 유사... $12,000까지 하락 가능"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프랙탈 관점에서 BTC 가격은 미국 중간선거 이후 12,000 달러대까지 하락할 수 있다"고 17일 분석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2018년 겪었던 약세장과 최근 BTC 가격 흐름은 유사한 양상을 띠고 있다. 당시 BTC는 2018년 지속됐던 지지선인 6,000 달러 근방에서 횡보하다가 중간선거 이후 급격하게 하락했다. 올해 BTC 가격 움직임은 그때와 유사하다. 현재 BTC는 19,000 달러 부근의 수평 지지선 부근에서 횡보하고 있다. 오는 11월 8일(현지시간) 미국 중간선거 이후 2018년과 같은 붕괴 시나리오가 실현될 수 있다. 이 경우 11월, 12월에 BTC 바닥이 나올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2.28% 오른 19,557.0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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