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CEO "SEC와의 소송, 분노 키웠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 리플(XRP) CEO가 최근 트위터를 통해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소송이 진행되며 분노가 커졌다. 소송 당사자에게 어떠한 구제책도 없다. SEC가 원하는 건 법 준수가 아닌 권력을 차지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또한 "SEC는 정부가 국민을 위해 일한다는 사실을 잊어버렸다. 해를 끼친 기업과 사람들에 대한 배려는 찾아볼 수 없다. 우리는 모두 분노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코인마켓캡 기준 XRP는 현재 1.05% 내린 0.476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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