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제2도시인 동북부 하르키우에 위치한 미술관이 바이낸스와 협업, 미술 작품 NFT 15개에 대한 경매를 실시한다고 발표했다. 경매는 10월 13일 시작됐으며, 일주일 동안 진행된다. NFT 시작가는 3단계로 분류되며, 각각 1,000BUSD, 750BUSD, 500BUSD다. 경매 수익금은 박물관 운영 재개를 위한 준비금 및 추가 인력 고용에 사용할 방침이다. 하르키우는 러시아와 접한 동부지방 최대 도시로, 해당 미술관에는 15~21세기 우크라이나, 서유럽, 중동 및 극동 미술작품 약 2.5점이 소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