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NFT 담보 대출 플랫폼 메타스트릿(MetaStreet)이 1000만 달러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이번 라운드에는 드래곤플라이(DragonFly Capital), 네이센트(Nascent), 이더리움 벤처스(Ethereum Ventures), 핀테크 콜렉티브(Fintech Collective), DCG, 포커스 랩스(Focus Labs), 오픈씨 벤처스(OpenSea Ventures), 레저프라임(LedgerPrime), 메타4(Meta4) 등이 참여했다. 투자금은 NFT 부채 인프라 구축 및 관련 상품 개발에 사용할 방침이다. 앞서 지난 2월 메타스트릿은 1400만 달러 상당의 투자를 유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