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널리스트 "BTC, 지난해 7월 강세장 시작 전 추세와 유사"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약 18.4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를 보유한 익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알트코인셰르파(Altcoin Sherpa)가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비트코인은 지난 2021년 강세장 시작 전 모습과 유사한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지난 2018년 6,000 달러선에서 3,000 달러대까지 폭락했던 모습과 달리 강세장 시작 전의 2021년 여름과 지금의 가격 움직임이 유사성을 띠고 있다. 개인적으로 BTC가 지금 바닥을 다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가격이 지금보다 25% 더 낮아진다고 해도 놀라진 않을 것이다. 이 경우 BTC는 16,000 달러 부근까지 하락할 수 있지만, 2018년 때처럼 10,000 달러 수준까지 하락하진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29% 오른 19,148.7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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