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재무장관 "암호화폐 규제법 개정 촉구...회색지대 없애야"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아콤 템피따야파싯(Arkhom Termpittayapaisith) 태국 재무장관이 7일(현지시간) 한 포럼에 참석해 "디지털 자산에 대한 투자를 규제하는 법은 회색지대를 제거하기 위해 개정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그는 "암호화폐와 같은 디지털 자산은 자본 시장에 등장한 새로운 자산 유형"이라며 "어떤 규제기관이 어떤 감독을 해야하는지 등 당국의 규제 명확성이 부족해 회색지대가 존재한다. 암호화폐 투자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경찰과 중앙은행도 규제에 참여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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