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펀드 사이버캐피털 CIO "솔라나, TVL 등 데이터 조작" 주장
네덜란드 소재 암호화폐 전문 투자사 사이버캐피털(Cyber Capital)의 최고투자책임자(CIO) 저스틴 본스(Justin Bons)가 트위터를 통해 솔라나(SOL)의 암호화폐 락업 예치금(TVL) 등 일부 데이터가 조작됐다고 주장했다. 그는 "솔라나는 두 명의 개발자를 10 명 이상인 것 처럼 속이고 TVL을 덧씌워 중복 계산했다. 데이터 중복에 의해 부풀려진 TVL은 솔라나의 100억 달러 규모 TVL의 70%를 차지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솔라나는 10월 1일 3시간 이상 네트워크가 중단됐다. 단일 검증자가 유효하지 않은 블록을 생산했기 때문이며, 이는 BTC나 ETH 네트워크에서는 결코 일어날 수 없는 일이다. 솔라나는 네트워크 출시 이후 잦은 다운타임, 해킹 등 각종 논란을 겪고 있다"고 비난했다.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SOL는 4.06% 오른 33.56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評論
推薦閱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