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셀시우스 CEO 추정 주소서 전날 FTX로 2만 CEL 이체
블록체인 보안 전문 업체 펙실드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전날 알렉스 마신스키 전 셀시우스 CEO 소유 추정 주소(0x23ce...e7c9)에서 mitrovic.eth 주소를 거쳐 FTX로 2만 CEL이 이체됐다고 밝혔다. 앞서 코인니스는 해당 주소에서 지난달 28일 기준 일주일 간 82,200 CEL이 외부로 이체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 또 알렉스 마신스키는 회사가 고객 계좌를 동결하고 파산을 발표하기 몇 주 전 1000만 달러 규모 암호화폐를 회사 계좌에서 출금했다는 의혹도 받고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CEL은 현재 0.41% 오른 1.34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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