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홍콩통화청(HKMA)이 올 4분기부터 디지털 화폐인 'e-HKD' 테스트를 위해 은행 및 기술회사들과 함께 파일럿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HKMA는 올 4분기에 e-HKD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인프라 구축에도 나설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