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법원이 작년 해산된 암호화폐 폰지 프로젝트 '오퍼레이션 크립토(Operation Kryptos)'에 가담한 글레이드슨 아카시오 도스 산토스에게 37억달러 배상금 지급을 명령했다. 배상금은 12.2만명 채권자에게 전달된다. 앞서 오퍼레이션 크립토는 폰지사기를 저질러 당국에 의해 해산됐고 도스 산토스를 포함한 가담자들은 체포됐다. 당시 당국은 591 BTC를 압수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