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디파이 대출 플랫폼 메이플 파이낸스(Maple Finance)가 중형 비트코인 채굴자를 위해 3억 달러 상당의 펀드를 조성했다. 메이플은 북미, 캐나다, 호주의 비트코인 채굴 및 암호화폐 인프라 기업에 15%~20%의 금리로 12~18개월 기간의 대출을 제공할 계획이다. 메이플 파이낸스 CEO 시드니 파월(Sidney Powell)은 "채굴자는 암호화폐 시장 및 지역 경제 성장에 있어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우리의 자금이 가장 필요한 곳에 사용될 수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풀은 호주에 기반을 둔 아이스브레이커 파이낸스(Icebreaker Finance)가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