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매그네이츠에 따르면, 미국 법무부(DOJ)가 미국 워싱턴에 거주하고 있는 암호화폐 스캠 주동자 아사 세인트 클레어(Asa Saint Clair)에게 최근 징역 42개월형을 선고했다. 이와 관련 DOJ는 "클레어는 최소 60 명의 투자자를 속여 불법 암호화폐 투자 사기 프로젝트 'IGObit'에 투자하도록 유도했다. 그는 투자금을 개인적인 용도로 남용했고, 프로젝트가 UN과 제휴하고 있다는 거짓 정보를 투자자들에게 흘렸다"고 설명했다. 코인니스는 앞서 지난 3월 암호화폐 스캠 IGObit의 창업자가 사기 혐의에 대한 유죄 판결을 받았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