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브라질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메르카도 비트코인(Mercado Bitcoin)의 모회사인 2TM이 전직원의 15%를 해고했다. 2TM은 "재정적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다. 전직원의 15%에 해당하는 약 100명의 직원을 해고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 6월 80명 이상의 직원을 해고한 이후 2개월 만에 진행된 정리해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