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비트코인 네트워크, 탄소 배출량 제로 구현 가능“
코인텔레그래프가 벤처캐피탈리스트 출신 환경 운동가 다니엘 배튼(Daniel Batten) 보고서를 인용,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탄소 배출량이 궁극적으로 제로에 도달할 수 있다고 전했다. 보고서는 포집된 메탄가스를 연료로 활용해 비트코인 채굴에 활용하면 지금의 탄소 배출량을 63%까지 줄일 수 있다면서, “비트코인 네트워크의 1.57%가 메탄가스를 활용하면 전체 네트워크의 탄소 집약도를 -4.2% 낮출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디어는 또 아일랜드 소재 재생에너지 채굴업체 Scilling Digital Mining을 인용, “비트코인 채굴은 메탄가스 포집을 위한 촉매제가 될 수 있다. 온실가스 배출량의 1/3을 차지하는 농업 폐가스를 포집해 환경오염을 줄이고 BTC 채굴로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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