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 오리어리 "암호화폐 규제 없이 BTC 25,000 달러 회복 어려워"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캐나다 억만장자 유명 기업가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가 26일(현지시간) 스탠스베리리서치와의 인터뷰에서 "암호화폐 규제의 부재는 기관 투자자들의 시장 참여를 방해하고 있다. 뚜렷한 암호화폐 규제 정책이 마련되기 전까지 BTC는 25,000 달러를 회복하기 어려울 것"이라고 진단했다. 이와 관련 그는 "비트코인은 기관 투자자의 유입없이 상승을 위한 매수세를 만들어내기 어렵다. 따라서 규제 명확성이 생기기 전까지 BTC는 20,000~25,000 달러 사이에서 횡보할 가능성이 높다. 규제 없이 BTC는 진정한 자산 클래스로 간주될 수 없으며, 기관 투자자들은 명확한 규제 환경이 생기기 전까지 BTC를 매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4.97% 내린 20,206.91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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