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저디지털, 자산 입찰 기한 9/6로 연장
더블록에 따르면 챕터11 파산(자발적 파산)을 신청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보이저디지털(Voyager Digital)의 자산 입찰 기한이 9월 6일 정오(EST 기준)로 연장됐다. 기존 마감일은 8월 26일(현지시간)이었다. 보이저디지털 측은 "일부 기존 및 잠재적 입찰자가 제안서 제출을 위한 추가 시간을 요청했다"고 설명했다. 모든 입찰이 완료되면 보이저디지털 변호인이 어떤 제안이 고객 및 채권자에게 가장 큰 가치를 제공할 수 있을지 검토하게 된다. 금액부터 구조조정에 대한 지원 정도까지 다양한 옵션이 고려될 예정이다. 8월 2일 기준 보이저디지털은 22개의 기업이 입찰 참여를 제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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