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F&C 자회사 메타버스월드, 자체 메인넷 구축 시동
블로터에 따르면 넷마블에프앤씨(F&C)의 자회사이자 블록체인 플랫폼 '큐브(CUBE)'를 운영하고 있는 '메타버스월드(옛 아이텀게임즈)'가 자체 메인넷을 준비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위메이드의 '위믹스'와 컴투스그룹의 'C2X' 생태계(엑스플라)가 각각 메인넷 구축 계획을 발표한 가운데 메타버스월드도 자체 블록체인 네트워크를 확대하기 위한 작업에 착수하는 모습이다. 바이낸스의 파트너사인 '노드리얼(NodeReal)'은 최근 트위터에 "한국 최대 모바일 게임사인 넷마블의 (손)자회사 큐브(메타버스월드)가 자체 체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타버스월드는 'BNB 체인 애플리케이션 사이드체인(BAS)'을 통해 메인넷 구축 작업을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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