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최대 증권사 XP가 암호화폐 자산 거래 플랫폼 엑스테이지(Xtage)를 론칭했다. XP 이용자들은 기존 계정을 통해 엑스테이지에서 직접 암호화폐를 거래할 수 있게 됐다. 현재 BTC와 ETH 거래만을 지원하고 있다. 엑스테이지는 나스닥 기술을 적용, 24시간 거래 서비스를 제공한다. 앞서 XP는 8월 중순까지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XP의 이용자 수는 360만명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