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7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52만8000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시장 예상치(25만명)를 훨씬 웃돈 수치다. 올해 2월 이후 최대폭 증가다. 7월 실업률은 3.6%로, 시장 예상치(3.6%)와 부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