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바랩스 CEO "카바11, 9월 8일 출시 예정...유동성 스테이킹 자산 bKAVA 도입"
코스모스(ATOM) 기반 탈중앙화 금융 상품 허브 카바(KAVA) 개발사 카바랩스의 최고경영자(CEO)인 스콧 스튜어트(Scott Stuart)가 2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는 9월 8일 카바11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그는 "카바11 버전에서는 전환 가능 유동성 스테이킹 프로토콜 '리퀴드 bKAVA'가 도입될 예정이다. 프로토콜에 KAVA를 예치한 사용자는 KAVA와 1:1 전환이 가능한 유동성 스테이킹 자산 bKAVA로 자산을 환전할 수 있다. bKAVA의 출시는 스테이킹 사용자가 보다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하며, 카바를 프로토콜용 블록체인으로 빠르게 성장시키는 데 직접적으로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KAVA는 현재 3.42% 내린 1.8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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