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듄' 미공개 원고 낙찰받은 스파이스 다오 해산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알레한드로 조도로프스키 감독의 영화 '듄'의 미공개 원고를 경매에서 낙찰받은 탈중앙화 자율조직(DAO)인 스파이스(SPICE) DAO가 해산한다. 스파이스 DAO는 보유 중인 이더리움(ETH)을 스파이스 토큰 보유자들에게 반환할 예정이다. 당초 스파이스 DAO는 듄의 미공개 원고를 확보하기 위해 설립됐다. 앞서 스파이스 DAO는 해당 원고를 266만 유로(약 36억원)에 낙찰받은 바 있다. 아울러 해당 원고는 오리지널 애니메이션 제작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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