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암호화폐 도입 앞장선 국가 1위 선정
외환 및 주식 정보 플랫폼 포렉스서제스트(Forex Suggest)가 각국의 암호화폐 도입에 대한 준비 현황을 조사한 결과, 홍콩이 암호화폐 도입에 가장 앞장선 것으로 나타났다. 10점 만점에 8.6점이었다. 2-3위는 미국(7.7점)과 스위스(7.5점)였다. 홍콩 내 암호화폐 ATM는 총 149대로 인구당 설치 대수가 가장 많았다. 홍콩이 암호화폐 자본이득에 세금을 부과하지 않는다는 점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미국은 총 3.4만대 암호화폐 ATM를 보유, 설치 대수로는 최다 보유 국가였다. 스위스는 인구 10만명 당 블록체인 스타트업이 12.9개로 가장 많았다. 이번 순위는 암호화폐 ATM 설치 대수, 인구 10만명당 블록체인 스타트업 수, 공정한 암호화폐 과세 도입 여부 등을 토대로 점수를 매겨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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