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서 "시장 변동성 불구... 투자자 시장이탈 대신 분산투자 선택"
핀볼드가 글로벌 암호화폐 결제 네트워크 머큐리오(Mercuryo) 보고서를 인용, 암호화폐 투자자들이 시장 변동성 속에서 유연성 있는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월렛의 BTC 평균 보유량이 2022년 초 이후 30% 가까이 감소한 반면, 스테이블코인 보유량은 증가했다. 월렛의 USDT 평균 보유량의 경우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 머큐리오 CEO인 페트르 코자코프(Petr Kozyakov)는 "암호화폐 투자자가 떼를 지어 시장에서 이탈하지 않았다는 분명한 증거다. 오히려 정반대였다. 최근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에 대한 투자 열기는 변함없다. 다만 이전과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상황이 바뀌어야 한다는 점은 의심의 여지가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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