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제페토, '메타버스 신시장' 중동 간다
한국경제에 따르면 네이버의 메타버스 플랫폼‘제페토'가 중동 지역에 본격 진출한다. 제페토 운영사인 네이버제트는 올 3분기 중 제페토의 아랍어와 터키어 버전을 새로 출시할 계획이다. 제페토는 그간 이들 지역에 대해 영어 기반 글로벌 버전 서비스만 운영했다. 네이버제트 고위 관계자는 “조만간 중동 전용 제페토 서비스를 내놓을 것”이라며 “앞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키운다는 게 내부 방침”이라고 말했다. 현지화 전략도 펼친다. 현지 이용자의 선호도를 반영한 로컬 콘텐츠를 확보하고 현지 기업들과 협업해 마케팅 캠페인을 벌일 계획이다. 현지 이용자를‘스타 크리에이터'로 만드는 방식으로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도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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