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프랑스 최대 은행 BNB 파리바, 암호화폐 커스터디 분야 진출"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가 소식통을 인용해 프랑스 최대 은행 BNB 파리바그룹(BNP Paribas)이 스위스 디지털 자산 커스터디 업체 메타코(Metaco)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암호화폐 커스터디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많은 대형 은행이 암호화폐 커스터디에 진출하고 있지만, 보관 자산이 13조 달러에 달하는 곳의 진출은 특히 중요하다. 또 프랑스 투자은행 소시에테 제네랄(Societe Generale)과 기술 계약을 체결한 메타코는 암호화폐 시장에 진입하려는 은행 및 기관을 위한 최고의 공급자가 됐다"고 설명했다. 다만, BNB 파리바와 메타코 모두 미디어에 해당 파트너십에 대한 사실관계 확인을 거부했다. 앞서 BNP파리바는 JP모건의 블록체인 사업부 오닉스(Onyx)의 디지털자산 네트워크에 합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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