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C 활성 주소 수, 지난 7개월간 약 13% 감소
파이낸스매그네이츠가 암호화폐 온체인 분석 플랫폼 글래스노드(Glassnode)의 주간 보고서를 인용 "2021년 11월 기준 비트코인 일일 활성 주소 수는 100만 개 이상을 기록했지만, 지난주 해당 수치는 약 87만 개까지 감소했다. 지난 7개월간 BTC 일일 활성 주소 수는 약 13% 감소했다"고 6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BTC 일일 활성 주소 수 감소는 신규 사용자가 증가하지 않으면서 기존 사용자들도 네트워크를 이탈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온체인 활성도는 여전히 심각할정도로 저조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BTC는 지난해 11월 신고점 기록 이후 70% 이상 급락했다. 최근 암호화폐 약세장이 지속되며 BTC 네트워크의 활성도도 낮아졌다. 또 지난 5일 기준 손실 상태의 BTC 주소 수는 1,896만 개를 기록, 역대 최고 수치를 경신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0.74% 오른 20,239.5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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