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7월 CPI 발표 등 미국 경제 거시 지표 주시해야"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텔레그래프가 "7월 미국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FOMC 기준금리 인상, 경제분석국(BEA) 2분기 GDP 성장률 추정치 발표 등 거시 지표를 주시해야 한다"고 5일 발표했다. 미국 6월 CPI는 현지시간 7월 13일, 기준금리 인상 여부는 현지시간 7월 26~27일, BEA 미국 2분기 GDP 성장률 추정치는 현지시간 7월 28일 발표될 예정이다. 앞서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마이클 반 데 포페(Michaël van de Poppe)는 4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미국 6월 CPI 발표에 모든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인플레율이 진정된다면 BTC 2만 달러 이상의 가격대도 기대해볼 수 있다"는 낙관 전망을 내놓았다. 또 스위스 기반 암호화폐 거래소 셰이프쉬프트(Shapeshift) 창업자 에릭 부어히스(Erik Voorhees)는 "이번 암호화폐 약세장은 외부 거시 요인에 의해 발생한 첫 사례"라며 "가장 우려스러운 부분이 거시적 요소는 아니다"라고 말했다. 코인마켓캡 기준 BTC는 현재 5.96% 오른 20,250.63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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