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룸버그에 따르면 도이치방크 애널리스트 마리옹 라부르(Marion Laboure)와 갈리나 포즈드냐코바(Galina Pozdnyakova)가 비트코인(BTC) 가격이 연말 28,000 달러선까지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들은 "BTC는 지난해 11월부터 나스닥100, S&P 500 지수와 긴밀한 상관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S&P500 지수가 연말 1월 수준으로 회복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BTC 가격도 이와 함께 상승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비트코인은 안전 자산인 금에 비유할 수 없다. 오히려 시장에서 많이 팔리는 다이아몬드에 가깝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