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가니스탄, 인터넷 통한 외환 거래 전면 금지..암호화폐는 언급 없어
주요 외신에 따르면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권이 아프가니스탄 내 인터넷을 통한 외환거래를 전면 금지했다. 아프가니스탄 중앙은행은 "이슬람 교리에 따라 인터넷 외환 거래를 금지한다"며 "거래에 참여한 누구든 처벌을 받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수도 카불의 외환거래 마켓 Sara-e Shahzada를 통해 하루 평균 수백만달러의 외환이 온라인에서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아프카니스탄 정부는 외환 거래 금지 조치와 관련해 암호화폐 거래는 언급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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