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CEO "GBTC 현물 BTC ETF 전환 위해 모든 자원 활용 중"
세계 최대 암호화폐 헤지펀드 그레이스케일의 최고경영자(CEO)인 마이클 소넨샤인(Michael Sonnenshein)이 기업 공식 블로그를 통해 GBTC의 현물 비트코인 ETF 전환을 위해 여전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GBTC의 현물 비트코인 ETF 전환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회사의 모든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그레이스케일의 방식으로 투자자의 이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승인을 받으면 이를 추진할 준비가 돼 있다. 이를 위해 뉴욕멜론은행(BNY Mellon) 및 언스트앤영(Ernst & Young)과 파트너십을 체결한 상태다. SEC가 신청서를 반려할 경우에 대한 다양한 옵션도 모색하고 있다"고 전했다. SEC의 그레이스케일 GBTC 전환 여부 결정 마감일은 7월 6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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