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조선에 따르면, LG유플러스가 최근 대세로 떠오른 메타버스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메타버스 핵심인 액티비티 기능에 집중해 직장인과 유·아동을 위한 전용 서비스를 선보인다. 자사 오리지널 캐릭터를 활용한 대체불가능토큰(NFT) 커뮤니티 시장 진출도 계획한다. 17일 LG유플러스는 ▲유플러스(U+)가상오피스 ▲U+키즈동물원 ▲무너NFT 등 세 가지 서비스를 공개했다. LG유플러스는 25일 무너NFT 200개를 무너NFT 전용 웹사이트를 통해 발행한다는 계획이다. 웹사이트는 23일 개설한다. LG유플러스는 NFT 판매 수익을 모두 자선 단체에 기부한 후 하반기에 2차 NFT를 발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