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포스트에 따르면, 솔라나(SOL) 개발사 솔라나랩스의 자체 개발 암호화폐 결제 프로토콜 솔라나페이가 토큰화 포인트 관리, 후불 결제, NFT 혜택 적용 등을 활용할 수 있는 '트랜잭션 리퀘스트' 기능을 추가 도입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를 통해 솔라나페이 가맹점의 '일방적' 프로토콜 활용 범위를 확대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기능 추가로 솔라나페이에서는 모바일 지갑과의 연동이 가능해졌다. 앞서 코인니스는 지난 2월 솔라나랩스가 솔라나 페이를 공식 출시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코인마켓캡 기준 SOL은 현재 10.54% 내린 84.10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