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디지털 CEO "일부 BTC 매도 고려... 당장은 안 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채굴기업 마라톤 디지털(Marathon Digital) CEO 휴 갤러거가 "보유 중인 비트코인의 일부 매도를 고려할 수 있다"면서도 "단기적으로는 매도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올해 성장 목표를 달성하려면 약 5억달러 투자금이 필요하다"며 "단기간 내 비트코인을 매도할 계획은 없으며 텀론(장기할부금융), 리볼버(Revolver), 채굴기 담보대출 등 여러가지 자금조달 옵션을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마라톤 디지털은 2020년 10월 일부 비트코인을 매도한 이후로 더 이상 매도하지 않고 있다. 현재 약 9673 BTC를 보유 중이다. 한편, 이날 실적발표에서 마라톤 디지털은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65% 증가한 5,17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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