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디지털 "추가 채굴 장비 가동 지연... 전력 수급 차질"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비트코인 채굴기업 마라톤 디지털은 이날 성명을 내고 "컴퓨트 노스(Compute North)와 설립 중인 신규 비트코인 채굴장은 설치가 모두 완료됐다"며 "다만 회사 에너지 공급 업체의 제3자 동의가 지연되고 있어 본격 가동이 기존 계획했던 4월 17일에서 5월로 미뤄졌다"고 밝혔다. 이어 "지연에도 불구하고 2023년 초까지 해시레이트가 23.3엑사해시(EH/s)를 기록하겠다는 목표는 조심스럽지만 낙관적"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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