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뉴욕 증시 상장 데이터 분석 소프트웨어 개발사 마이크로스트레티지(MicroStrategy)가 1분기 실적을 발표, 3월 31일 기준 129,218 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전했다. 취득 당시 금액은 39억7000만달러(약 5조69억원)로 평균단가는 약 3만700달러(약 3871만원)다. 1억 7009만달러 손상차손이 발생했다. 누적 손상차손은 10억 7100만달러다. 보고서에 따르면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올해 1분기 동안 매입한 비트코인은 총 4,827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