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브라질 인터넷 전문은행 누뱅크(Nubank)에 5억 달러를 투자했다. 누뱅크는 브로커리지 회사 이지앤베스트(Easynvest)를 인수했으며, 양사는 자사 고객들에게 비트코인 ETF 투자를 제안할 계획이다. 인수는 올해 말 이뤄질 예정이다. 한편 워런 버핏은 몇 년 전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을 쥐약에 비유할 정도로 비트코인을 싫어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