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미국 대통령 후보, 비트코인 합법화·과세 재차 강조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전 미국 대통령 후보이자 하원의원이었던 론 폴(Ron Paul)이 비트코인은 돈이므로 이를 합법화하고 똑같이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고 킷코 뉴스와 인터뷰에서 재차 주장했다. 론 폴은 과거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의 합법화를 주장해왔으며, 비트코이너들이 좋아하는 책인 End the Fed의 저자이다. 그는 금과 비트코인이 달러와 경쟁하고 있으며, 투자자들이 금과 비트코인을 찾는 이유는 달러 가치 하락을 헷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이러한 이유로 대체 통화는 법정화폐처럼 세금을 부과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론 폴은 오늘부터 마이애미에서 개최되는 비트코인 컨퍼런스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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