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 달리오 "디지털 위안화, 가장 많이 쓰이는 화폐 중 하나 될 것"
세계 최대 헤지펀드 브리지워터 어소시에이츠(Bridgewater Associates)의 창업자인 레이 달리오(Ray Dalio)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디지털 위안화가 글로벌 무역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화폐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가까운 미래에 사람들은 스스로 화폐를 고르게 될 것이다. 이때 가장 경쟁력있는 화폐는 기반 경제가 가장 안정적인 화폐가 될 것이다. 개인적으로 볼 때 디지털 위안화는 미국 달러화보다 더 강한 생명력을 갖추게 될 수 있다. 이같은 결과는 다수의 국가들에게 위협으로 다가온다. 미국 경제는 충격을 받을 수 있다. 이는 단순히 중국의 화폐가 안정적이기 때문만이 아니다. 미국인들의 부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는 내부적인 배경도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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