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 중국계 채굴기 제조사 카나안이 차세대 비트코인 채굴기 대량 생산으로 이익, 납품 물량이 1분기 대비 큰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다만 5월 말 확대된 비트코인 가격 변동성으로 인해 가이던스 제공이 어렵다고 덧붙였다. 카나안의 1분기 매출은 4.03억위안, 순이익은 120.4만위안으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크게 증가했다.